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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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신앙과 실천은 시대적 과제”

2015-03-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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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회 워싱턴한인교회, 11일 녹색영성 성경학교

성공회 워싱턴한인교회(주임신부 최상석)가 11일(수) 녹색영성 성경학교를, 20일(금) 에니어그램 세미나를 각각 연다.
이 시대의 상황에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과 실천을 생각하고 기도하는 ‘녹색영성 성경학교’는 이번이 세 번 째. 성경과 인간의 본성, 전통적 기독교 신앙과 신학, 창조 신앙과 영성의 발견 등의 내용을 다룬다.
에니어그램 세미나는 ‘나와 세상을 이해하는 성격 유형과 심리 이해’를 목표로 하며 9가지(ennea)의 성격 유형 을 연구하며 자신의 마음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자신의 마음과 성격을 알기 원하거나 성격 문제가 있는 부부, 가족, 직장 동료들에게 매우 유용한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최상석 사제는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되는 지금이야말로 그리스도인들이 바르고 균형있게 성경 공부를 해야할 때”라며 성경학교와 에니어그램 세미나를 적극 추천했다.
문의 (240)731-5420
urilife@hanmail.net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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