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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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Worshipers 12’ 25일 찬양집회

2015-02-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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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Worshipers 12’ 찬양팀이 25일(수) 저녁 8시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김해길 목사)에서 집회를 연다.
전세계 800만 한인 디아스포라와 6,000여 해외 한인교회의 예배 회복과 부흥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True Worshipers 12’는 한국, 일본, 캐나다, 미국 등의 찬양사역자들이 네트워크를 이룬 찬양 사역팀. 멤버 대부분은 클래식, 재즈 등을 전공하고 있다.
대표를 맡고 있는 추길호 목사가 2002년 ‘사역의 십일조’라는 이름으로 미주의 작은 교회들을 섬기기 시작한 것이 동기가 돼 이듬해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주에 있는 찬양 사역자들이 모여 팀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다수의 국가와 100여개 이상의 도시를 돌며 수 만 명의 성도들에게 찬양으로 뜨겁게 하나님 사랑을 증거하고 있다.
‘True Worshipers 12’는 요한복음 4장 23-24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들”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명칭으로, 예수님의 열 두 제자와 같은 온전한 예배자들이 돼 열방을 섬기자는 뜻이다.
주소 7009 Wilson Lane,
Bethesda, MD 20817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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