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의 밤
2015-02-13 (금)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회장 허윤준 목사)가 제9회 총동문의 밤을 열고 동문들의 유대를 강화했다. 9일 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국)에서 열린 행사에는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문회는 동문선교사 및 미자립교회 5명에게 선교비 명목의 지원금도 전달했다.
행사에 앞서 동문회는 장학생 4명을 선발해 장학금도 수여했다. 신학교는 1987년 설립돼 올해 26회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있으며 뉴욕 일원의 동문 담임목사 60명을 포함해 420여명의 동문을 두고 있다. <사진제공=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