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내 말하기 대회 시상식 가져

2025-12-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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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교내 말하기 대회 시상식 가져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말하기 대회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13일 교내 말하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학년별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말하기대회에는 유치반부터 고학년까지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년별 특성에 맞춘 주제로 자유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유치반은‘우리 가족’, 1학년은‘나를 보여줘’, 2학년은‘내가 존경하는 인물’ 또는‘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3학년은‘내가 좋아하는 한국 음식’, 고급반은‘내가 좋아하는 한국 문화’, 헤리티지반은‘나의 정체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풍성한 이야기를 나눴다.


저학년 학생들을 지도한 강선정 교사는 “학생들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이런 경험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대상은 ‘내가 좋아하는 한국 급식 문화’를 주제로 발표한 4학년 서사랑 양이 차지했다. 서 양은 한국 학교 급식 문화를 좋아하는 이유를 진솔하고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자연스럽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내가 좋아하는 한국 음식 김치찌개’를 발표한 3학년 이로사 학생과 ‘나의 정체성은 음악에서’라는 주제로 발표한 헤리티지반 김이안 학생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임지훈, 최준서, 서조이, 윤나리, 홍서윤, 김하나 학생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김아루, 이윤, 홍서준, 강나린, 김준규 학생에게, 노력상은 이하경, 전해나 학생에게 각각 수여되었다.

한편,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1월 3일 개학하며, 현재 2학기 등록을 받고 있다. 등록 문의는 교장 한보화(760-490-8333)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www.kiscl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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