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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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구원과 천국의 길 제시

2015-02-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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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례회 한인총회 총무 역임 이지춘 목사
‘하나님의 구원 이렇게 받는다’발간 예정

미주 남침례회 한인총회 총무를 역임했던 이지춘(사진) 목사가 크리스천들의 영원한 소망 ‘천국’과 ‘구원’에 대해 분명한 확신을 갖게 하는 전도용 교재를 발간한다.
‘하나님의 구원, 이렇게 받는다’는 “성도들이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갖고 전도와 제자 사역, 교회를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쓰도록 하며 불신자들이 읽고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쓰여진 책. 이 목사는 “신앙생활을 오래 한 성도들이 구원에 대한 기본과 확신이 없고 풀리지 않는 질문들 때문에 얼마 안 남은 세상 떠날 날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고 저술 배경을 설명했다.
1장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죽음과 영생에 대해 설명하며 2장 ‘사람’은 시작과 본분, 구성, 권한, 지으신 목적과 축복, 세상의 변화, 현실, 죄와 사망, 생명책에 기론된 사람들 등 존재론을 성경적으로 조명한다. 3장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은 예수의 구속 사역을 통합적으로 자세히 다루고 있고 4장 질문은 선악과, 사단의 정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 등 아직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품는 의문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준다. ‘하나님의 구원 종합편’, ‘하나님의 구원 생활편’ 등 목회자를 위한 성경공부 교재도 있다. 저자는 “공학도로, 학자로, 목사로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온 저자가 고백하는 한평생의 간증이며 확신이고 간절한 개인전 권면”이라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죠이선교회 이윤복 목사, 침례신학교 전총장 이정희 목사, 한국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LA 한인침례교회 박성근 목사, 뉴비전교회 이진수 목사가 추천하고 있다. 도서출판 ‘북산책’에서 3월 초에 나올 예정이다.
이 목사는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제일침례교회를 개척해 1,500여명의 성도로 성장시켰다.
문의 chichoon@gmail.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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