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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꿈나무들에 희망 선사
2015-01-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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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블스탑 재단>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음악 꿈나무들에게 악기를 지원하는 한인 비영리 단체 ‘더블스탑 재단(회장 미셸 김)’이 24일 할렘예술학교(HSA)를 방문해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등 8대의 현악기를 전달했다.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메인 바이얼린사의 지원으로 이날 악기를 기증한 미셸 김(왼쪽에서 다섯 번째) 회장이 악기 전달 후 학교 관계자들과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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