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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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에 치유의 찬양 선사”

2015-01-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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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이자 예배 인도자인 강명식(사진) 교수가 워싱턴서 콘서트를 갖는다.
오는 28일(수)에는 워싱턴성광교회(임용우 목사)에서, 30일(금)에는 새소망교회(송성호 목사)에서 오후 7시30부부터 있게 될 이번 콘서트는 강 교수의 미 동부지역 투어 콘서트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지난 연말 제 3집 ‘진리-광야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출시한 강 교수는 광야, 하나님 나라라는 두 가지 주제를 깊은 고민과 묵상을 통해 음악으로 풀어낸 이번 앨범을 소개하게 된다.
강 교수는 “광야와도 같은 이민 생활 속에서 지치고 눌린 청장년들에게 다시금 새로운 꿈과 소망을 나누는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문 연주자들의 100% 라이브 연주로 진행해 완성도 높은 연주로 알찬 무대를 꾸미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 교수는 주찬양선교단에서 찬양사역을 시작해 1999년 첫 독립앨범 ‘길’을, 2003년 두 번째 앨범 ‘삶’을 발매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음악원 현대 교회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소 워싱턴성광교회
2937 Strathmeade St.,
Falls Church, VA 22042
(703)205-3900
새소망교회
3301 Hidden Meadow Dr.
Herndon VA 20171
(703)539-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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