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은 가볍게, 눈은 천국 향해”
2015-01-14 (수)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김범수 목사)이 11일 워싱턴동산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가졌다. 워싱턴 지역 목회자들과 가족이 함께 한 이날 예배에서 윤정태 목사는 히브리서 11장을 인용, “인생의 짐을 가볍게 하고,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이 되자”고 강조했다.
조동수 목사(그레이스바이블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한세영 목사(메시아장로교회)의 기도가 있었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워싱턴동산교회가 준비한 만찬을 가진 뒤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은 오는 26일(월) 오후 12시부터 28일(수) 까지 ‘2015년 신년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를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개최한다. 강사는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정정숙 교수(총신대 명예교수), 김용훈 목사(열린문교회), 손형식목사(워싱턴필그림교회).
문의 (301)537-8522, (703)380-6053
www. wkmi.org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