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전 미교협회장 이승만 목사 암투병
2015-01-13 (화)
한국인으론 최초로 미국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of Christ in the U.S.A.)회장을 역임한 이승만<사진>목사가 암 투병 중에 있다.
이승만(83세)목사는 미국교회협의회 회장 외에도 미국장로교 총회 세계선교부 부총무와 미국장로교 총회장(Poderator of the General Assembly of the Presbyterian Chruch of U.S.A.)을 지냈다.
미국장로교(PCUSA) 관계자는 “이승만목사님께서 급성 암(an aggressive cancer)으로 위독하여 애틀란타 에모리대학교병원(Emory University Hospital in Atlanta)에 입원해 계시다. 목사님 곁에 가족 모두가 함께 있다”며 “이승만목사님께서 이루지 못하신 선교적인 꿈과 비전은 우리에게 남겨주신 과제라고 생각한다. 목사님의 회복과 이혜선사모님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