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비영리기관 후원금 수여
2014-12-23 (화)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윤정숙)가 중국계 커뮤니티 은행인 캐세이 뱅크로부터 비영리기관 후원금을 받았다.
캐세이 뱅크는 22일 뉴욕가정상담소를 비롯한 뉴욕일원에서 활동 중인 14개 비영리기관에 후원금 전달을 겸한 오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뉴욕가정상담소의 윤정숙 소장이 참석해 캐세이 뱅크 던손 쳉 회장으로부터 직접 기금을 전달받았다.
캐세이 뱅크는 올해 초 민권센터 등 모두 5개 비영리기관에도 후원금을 전달해 2014년에만 2개의 한인 기관을 포함해 모두 19개 기관에 힘을 더했다. 뉴욕가정상담소는 이날 받은 기금을 청소년 커뮤니티 프로젝트팀(YCPT)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 <함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