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욕 백림사>

뉴욕 백림사(주지 혜성스님)는 12월21일 동지 맞이 법회를 봉행했다. 덕생스님은 “동지는 한 해를 마무리 짓고 새해가 시작되는 것으로 오늘 밤이 지나면 내일 바로 새 아침을 맞이한다는 뜻이다.

동지팥죽을 먹으며 부처님의 자비 실천으로 자신과 가정, 직장, 사회, 나라, 세계가 두루 평안하기를 서원하자”고 설법했다. 법회 참가 희망자는 매주 셋째 일요일(오전 8시30분) 플러싱 유니온스트릿에 버스가 있고 잭슨하이츠, 뉴저지에서 버스를 탈 수 있다. 문의:845-888-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