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는 19일 ‘2014년 올해의 한인상’ 후보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16명의 후보가 접수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한인상 선정위원회는 22일 맨하탄 뉴욕한인회관에서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내년 1월13일 오후 7시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리는 제55주년 뉴욕한인회 밤 및 제9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린다.

다음은 올해의 한인상 후보 명단(가나다 순)
▶김광석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용철 전 뉴욕한인의류산업협회장 ▶곽호수 전 뉴욕한인수산인협회장 ▶김태자 전 세종솔로이스츠 단장 ▶로이 조 변호사 ▶박태환 태명 사랑재정상 재단 회장 ▶방숙자씨 ▶박선숙 우리서로잡은손 회장 ▶박연환 미국태권도지도자연맹 회장 ▶스티븐 최 뉴욕이민자연맹 사무총장 ▶서병선 뉴욕예술가곡연구회장▶이소영 전 롱아일랜드한인회 수석부회장 ▶앤드류 박 변호사 ▶피터 구 뉴욕시의원 ▶폴 밸론 뉴욕시의원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회장.<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