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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과 충성의 일꾼 되길”

2014-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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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벤에셀선교교회 임직예배

“헌신과 충성의 일꾼 되길”

에벤에셀선교교회에서 임직받은 직분자들이 공동담임 최창섭(앞줄 왼쪽)목사 부부와 이재홍(앞줄 오른쪽)목사 부부와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에벤에셀선교교회(공동 담임:최창섭목사·이재홍목사)는 12월7일(일) 오후5시 임직예배를 개최하고 안수집사취임에 최우석씨, 집사안수에 김정돈·이선주·이종철씨, 명예권사임직에 김영순·박미선·장열자씨, 권사임직에 이정애·최진원·최안순씨 등을 임직했다.

1부 예배와 2부 임직식으로 나뉘어 열린 임직예배에서 백창건(새문침례교회)목사는 사도행전 12장22-23절을 인용해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목사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이미지에 합하지 않는 것들, 즉 마음속에 있는 죄들을 잘라내야 한다. 다윗, 바울, 요나처럼 처음엔 나쁜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은 회개하고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들이 됐다”며 “좋은 직분자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 모임에 적극 참여하고 겸손하고 사명을 감당하여 바울처럼 끝까지 헌신하고 충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직예배에 참석해 순서를 맡은 목사들은 최창섭, 이재홍 공동담임목사를 비롯해 박진하목사(기도), 백창건목사(설교), 박마이클목사(헌금기도), 이선일목사(안수자소개), 김재용목사(안수집사패전달), 노순구목사(권면), 신석환목사(권면), 이재덕목사(축사), 최예식목사(축사), 문종성목사(축사), 전병창목사(축도), 김영환목사(만찬기도)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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