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시집 ‘나팔꽃 아빠‘ ‘파도와 모래’ 시인 백리디아씨 두 권 출간

2014-12-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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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리디아씨가 두 권의 동시집을 펴냈다.

‘나팔꽃 아빠’에는 ‘지구는 대머리’‘하늘 목욕’‘힘센 건 뭐게’ 등의 동시 70편이 이규경의 그림과 함께 수록돼 있다.

‘ 파도와 모래’에는 ‘한 번쯤 이런 생각’ ‘수밀도와 보름달’ ‘지하철 얘기’ 등 62편의 동시가 이한중의 그림과 함께 실려 있다.

백리디아씨는 2002년 가람 이병기 추모 전국시조 공모 당선, 2003년 시조월드 신인문학상,2004년 월간문학 동시 당선했으며 동시집 ‘가을에 온 엽서’와 ‘개미는 베짱이를 좋아해’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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