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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미클랏, 창립20주년 작품 무대에
2014-12-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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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미클랏(대표 조안나 최)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맨하탄 브로드웨이에 있는 YMCA 리틀 디어터에서 작가 제니 최씨의 작품 ‘저의 성냄이 어찌 합당한가(Doest thou well to be angry?)’를 무대에 올렸다. 공연 후 미클랏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공연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제공=미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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