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후란 시집 ‘따뜻한 가족’ 영문판 출간

2014-12-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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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란 시인의 시집 ‘따뜻한 가족’이 영시집(‘A Warm Family’)으로 출간됐다.

번역자는 시인 조영실씨로 한국 문학번역원의 지원으로 이달 초 카드힐 프레스(Codhill Press)에서 나왔다.

조영실씨는 2007년 ‘외양간의 예수’를 출간했으며 지난해 김광규 시인의 시집 ‘하루 또 하루’를 영시집(‘One Day, Then Another’)으로 완역해 출간한 바 있다.

영시집은 아마존닷컴에서 살 수 있다. 1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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