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감사의 달이다. 성경에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말씀이 나온다. 인간이 자주 잊어버리므로 기억하라고 이렇게 말씀 하셨을 것이다.
11월은 수확의 계절,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 들어있는 달이다. 햇곡식과 과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온가족이 모이는 가족의 달이기도 하다.
인간은 욕심 많고 만족할 줄 모르는 고등 동물이다. 이런 습성을 가졌으나 항상 감사하고 모든 것에 만족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바로 신앙의 힘, 자기수양이 아닌가 싶다.
인생은 길어야 100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동안 많은 생로병사, 희로애락이 무수히 스쳐간다. 젊은 시절 굽이굽이 많은 역경을 겪고 살다 어느새 황혼 역에 서 있다. 이제 노년의 남은 시간만이라도 즐겁고 남을 배려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여생을 보내는 것이 신앙인의 삶이라 생각한다.
나도 처음에 이민 와서 많은 고생을 했으나, 이렇게 좋은 공기,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많은 혜택을 받으며 ‘하늘의 복’을 누리고 있다. 그래서 이것도 감사, 저것도 감사할 뿐이다.
이렇게 많은 혜택을 준 미국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미국의 꿈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린다. 또 늘 나를 격려해 준 우리가족과 교회, 문우(文友)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