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생명공학자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

2014-11-2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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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제약사와의 윈윈 관계 만들어 갈 것"

북가주 바이오텍-제약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 생명과학자들의 모임인 ‘베이지역 바이오텍 한인과학자회(이하 BAKAS)’가 2014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코트라 SV무역관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UC버클리의 김성호 교수를 비롯하여 생화학 박사인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신약전문 기술벤처기업인 카이노스메드의 이재문 박사, 화학 분석기기 전문업체인 퍼킨엘머의 김재범 박사, UCSF의 임형욱 교수 등이 나와 발표했다.

UC버클리의 김성호 교수가 ‘항암제의 발견과정’에 대한 얘기를 주제로 자신이 항암제 발견을 위해 나섰던 도전과 성공에 대한 과정을 알려줬으며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바이오니아가 Sample prep에서 siRNA 신약 개발까지 400여 개의 특허를 등록 신청하고 있음을 전하면서 재미 생명과학자들이 자사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심포지엄이 끝난 후 가진 정기총회에서는 BAKAS의 활동보고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회장직을 이임하게 된 한우석 박사는 "베이이지역 한인 생명과학자들의 모임인 BAKAS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침으로 매달 모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와 친목도모를 도모해왔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윤철 박사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만남의 장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한국 제약사와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미주지역 과학자들의 한국으로의 취업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며 제약사에는 이쪽 트렌드를 알려주는 윈윈 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광희 기자>

북가주 바이오텍-제약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 생명과학자들의 모임인 BAKAS가 지난 22일 코트라 SV무역관에서 2014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 후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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