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송의 진수를 느껴보세요
2014-11-20 (목)
본보를 방문한 정인용(왼쪽부터) 커버넌트신학교 이사, 제니 하 성도, 김경옥 통역사가 공연을 홍보하고 있다. <이경하 기자>
플러싱에 소재한 ‘빛과 소금 교회’(담임목사 정순원)가 이달 22일 오후7시30분부터 9시까지 정통 가스펠로 유명한 ‘랜디 브룩’과 4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가스펠 송 콘서트를 개최한다.
랜디 브룩은 미 서남부 텍사스주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교회에서 정통 가스펠 송을 부르고 있는 유명한 가스펠 가수이다. 이날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빛과 소금 교회’(45-11 149가)에서 열린다.
정인용 커버넌트신학교 이사는 19일 공연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공연에서 가스펠 송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람과 관심을 당부했다.
사진설명=본보를 방문한 정인용(왼쪽부터) 커버넌트신학교 이사, 제니 하 성도, 김경옥 통역사가 공연을 홍보하고 있다. <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