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MV 내년 1월부터 시간 연장

2014-11-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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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체자 운전면허발급 위해

가주차량국(DMV)은 내년부터 AB60(불체자 대상 운전면허증 발급)이 시행됨에 따라 근무시간을 연장한다고 12일 발표했다.

DMV측은 내년 1월 3일부터 연장되는 토요일 근무시간을 불체 운전면허신청자들의 예약을 받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DMV측은 특별 운전면허증 발급이 시작되는 내년부터 2017년까지 첫 3년간 약 140만명의 무면허 불법체류 이민자들이 대거 운전면허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급증하는 신청수요를 맞추기 위해 추가인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DMV측은 특별 운전면허 발급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90일전(현행 45일전) 신청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12월 1일부터 신청자들은 해당지역 DMV지국의 방문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산호세지국은 이날부터 워크인(walk-in) 서비스가 된다.


한편 캘리포니아가 제정한 이 특별 운전면허증은 정부나 공공기관, 항공기 탑승 등에서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일반 운전면허증의 이니셜 DL 대신 Driver’s Privilege의 이니셜 DP라는 마크가 새겨지게 된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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