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당선자 확정 아직도 멀었나’

2014-11-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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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메다시장*버클리 시의원등

지난 4일 선거가 막을 내렸지만 아직도 알라메다 시장과 버클리 시의원(디스트릭 8) 당선자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 알라메다카운티 선거사무소가 11일 업데이트된 선거결과를 발표했으나 근소한 표차로 당선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다.

알라메다 시장 선거에서 11일 낮 12시 현재 트리시 스펜서(50.15%) 후보가 현 시장인 마리 길모어(49.53%) 후보를 단지 129표차로 아슬아슬하게 앞서고 있다. 지난 6일 양 후보간 표차는 174표를 기록했으나 11일 현재 129표차로 줄어들면서 양 진영 모두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다.

한편 버클리 디스트릭 8 시의원 선거에서도 교사 출신인 로리 드로스테 후보가 조지 베이어(윌러드 지역연합회 대표) 후보보다 4표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어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4후보가 출마한 디스트릭 8 시의원 선거에서 드로스테 후보는 1순위 선택에서 28.06%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마이크 코헨 후보가 27.49%, 베이어 후보가 25.97%, 재클린 맥코믹 후보가 18.47%의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순위선택투표제 결과 초기에는 베이어 후보가 선두를 달렸었다. 디스트릭 8 시의원 선거 승자는 12년간 활동하다 은퇴하는 고든 위즈니악의 자리를 이어받을 예정이다. 알라메다카운티 선거사무소 관리자는 "조만간 당선자가 결정될 것"이라면서 "12일에도 선거결과를 업데이트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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