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텐스트라우흐 설치작가 초대전
2014-11-12 (수)
뉴저지 옴즈 갤러리는 독일의 펠트 울 조각 설치작가인 울리케 라우텐스트라우흐 초대전을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연다.
울리케 라우텐스트라우흐 작가는 독일 고슬라 박물관과 베를린 갤러리에서 전시를 가졌고 내년 한국에서 수원시 초청으로 행궁재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한국 전시 동안 웍샵을 통해 한국 관람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이에 앞서 뉴저지에서 한인 관람객들과 만난다.
다양한 기법의 울과 혼합재료를 이용한 그의 작품은 관람객들이 직접 만지며 느낄 수 있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1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다. ▲장소: 8 Whitman court Teaneck NJ, 201-424-4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