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케어 두 번째 등록 캠페인 위한 킥오프
▶ 오는 15일 등록 시작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는 오바마케어(커버드 캘리포니아) 두 번째 등록을 앞두고 가주공무원들과 가주건강보험 관계자들이 버스투어에 돌입했다.
이번 버스투어는 10일 새트라멘토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LA, 샌디애고 등 가주 전역 21개 도시에서 펼쳐지며 커버드 캘리포니아 등록을 장려하고 저렴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신분 증명을 못해 자격이 중지된 가입자들이 이번 가입 기회를 통해 수혜자격을 회복할 수 있음을 알리는데 있다.
이날 산호세 예르바 부에나 하이스쿨에서 펼쳐진 산호세 지역 오바마케어 두번째 등록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에는 짐 벨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과 노라 캠포스 가주 상원 임시 대변인, 신디 차베스 산타클라라 카운티 수퍼바이저, 피터 리 커버드 캘리포니아 사무총장을 비롯한 커버드 캘리포니아 버스투어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이벤트의 사회를 맡은 차베스 슈퍼바이저는 이 자리에서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성격과 의미에 대해 설명한 뒤 "이번 버스투어를 통해 커버드 캘리포니아를 알리고 가입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등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차베스 슈퍼바이저는 이어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두 번째 등록 기간에는 한국어, 베트남어, 스페니쉬를 비롯한 20개국 언어를 지원하게 된다"면서 "특히 등록 첫날 이곳에서 펼쳐지는 이벤트에서는 무료 등록 지원은 물론 메디칼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를 통해 오바마케어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짐 벨 상원의원은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는 미 전역에서 처음으로 소득이나 신분상의 문제와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에게 보편적인 의료보험을 제공했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산타클라라 카운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보험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선 커버드 캘리포니아 피터 리 사무총장은 "이번 버스 투어의 목표는 합법신분을 가지고 있을 경우 누구나 수혜자격을 유지할 수 있음을 알리는 것"이라면서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두 번째 가입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산타클라라 카운티 지역의 커버드 캘리포니아 두번째 가입과 관련한 이벤트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예르바 부에나 하이스쿨에서 펼쳐지며 무료 등록 지원 등이 이뤄진다.
<이광희 기자>
오바마케어 두번째 등록 캠페인을 알리는 킥오프가 지난 10일 산호세 예르바 부에나 하이스쿨에서 개최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