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카운티 노숙자중10%는 재향군인들
2014-11-07 (금) 12:00:00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노숙자로 생활하고 있는 참전용사들의 숫자가 7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일 재향군인의 날을 앞두고 군 복무를 끝낸 참전용사들의 삶에 대한 관심과 복지 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통계 숫자다. 이 같은 관심은 군 복무를 끝낸 참전용사들의 생활이 녹녹하지 않기 때문이다.
6일 산타클라라 카운티가 밝힌 지난 2013센서스에 따르면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노숙자로 생활하고 있는 참전용사들의 숫자가 7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산타클라라 카운티 노숙자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미국 전역에서 노숙자 재향군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한편 산호세 시에서만 노숙자로 생활하고 있는 참전용사들의 숫자는 484명에 이르고 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