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브릿지 조명 유지에400만달러 기금 필요

2014-10-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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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릿지 밤을 밝혀주는 ‘베이 라이트’ 조명작업에 400만달러의 기금이 더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3월 5일 밤부터 다리 상단에 설치된 LED 조명 2만5,000개는 그동안 베이브릿지의 웅장한 모습을 밝혀왔다.

23일 베이브릿지 조명전시를 담당하고 있는 벤 데이비스(일루미네이트 더 아츠 대표)는 “2년간 디자인을 마친 조명작업으로 2년간 실행해왔다”면서 “기금지원이 중단되면 5개월 후 조명이 막을 내리게 된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뉴욕의 레오 빌라릴 조명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베이 라이트’는 지난 2년간 800만달러 후원금으로 실시됐으나 칼트렌측과 10년간 1,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면서 “그러나 계약규정상 기금모금이 오는 12월말로 마감된다”고 밝혔다. 그는 “올 여름 칼트렌스측과 400만달러에새로운 맞춤형 LED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면서 "2015년말 조명이 새롭게 교체가 되면 샌프란시스코 주최로 열리는 2016년 수퍼볼50 대회에 베이지역 랜드마크가 불을 밝힐 수 있다"고 말했다.

조명설치 모금은 http://illuminatethearts.org/donate을 통해 진행된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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