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지난 5년간 총 8명

2014-10-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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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포드 6명, 이공계 중심

▶ ■ 한국정부 국비유학생 현황

최근 5년간 북가주지역에서 유학한 한국정부 국비유학생은 총 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의 ‘북가주 한국정부 국비유학생 현황’자료에 따르면 스탠포드 대학이 석사 3명, 박사 3명으로 국비 유학생이 가장 많았다.

UC버클리는 석사 1명, UC데이비스는 박사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별로는 교육심리학 1명을 제외한 7명 모두 이공계분야(전기공학, 전자공학, 화학, 통계학 등)이다.

신주식 교육원장은 “작년 8월까지 국비유학생이 있었다가 졸업하고 모두 돌아갔다”며 “1년 지난 올 9월, 1명의 새로운 국비유학생이 스탠포드 대학 석사과정으로 왔다”고 말했다.

국비 장학금은 연간 3만1,000달러 씩 2년간 지급된다.

한편 국비유학생 제도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유학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가 미국 등 해외 기업에 취직돼 한국을 떠나는 경우가 있다”며 “하지만 이들 브레인들의 ‘해외유출’을 막을 제도적 장치가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국고낭비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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