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리버사이드 갤러리, 장은진·윤경렬 2인전

2014-10-15 (수)
크게 작게
리버사이드 갤러리, 장은진·윤경렬 2인전

지난 11일 열린 오프닝 리셉션에 함께한 작가와 관람객들. <사진제공=리버사이드 갤러리>

리버사이드 갤러리가 이달 18일까지 장은진·윤경렬 작가의 2인전 ‘도형과 색(Color and Shape)’을 개최하고 있다.

이 두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들의 손에서 새 생명이 숨 쉬는 듯한 친환경적인 미술을 자연적인 형태와 색을 이용해 그림, 조각, 설치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갤러리 측은 “색은 미술에서 가장 원초적인 요소이고 도형이란 조소에서 가장 근본적인 요소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형태를 이루어주는 그들만의 유일한 색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201-488-3005 <김소영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