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리셉션에서 함께 한 전시회 참여 작가들과 BBCN 플러싱 지점 관계자들.
5인의 한인 여성작가들이 모여 뉴욕 미술계의 흐름을 읽고 그 생동감을 전하는 전시가 7일 BBCN 은행 플러싱 지점(138-02 Northern Blvd., Flushing, NY)에서 개막해 객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러리 옴즈의 기획으로 올해 12월30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는 ‘하이 온 비주얼 아트(High On Visual Art)’라는 주제로 조진, 김지숙, 서영미, 송진, 이동희 작가가 참여해 뉴욕의 삶처럼 자유분방하고 다채로운 상상력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드로잉, 조각 ,평면과 입체, 회화와 설치 모든 요소들을 한 번에 응집해 분출시킨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