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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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어버이에 건강과 축복을”

2014-10-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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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목사)는 지난달 30일 원로목사회원 가족들을 초청해 모처럼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원태목사는 이날 요한복음 2:1-11 말씀에 따라 싸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평범한 물을 값있는 포도주로 만드신 기적을 이루신 일로 제자들이 믿게 된 사건을 통해 오늘날 원로 즉 어른 상실의 시대, 네가티브의 상황 속에서 가치변화를 일으키시는 축복과 건강한 삶을 사시는 원로목사님들이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좋지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젊은 분들이 나와 정성 가득한 풍성한 식탁을 준비해 원로목사들에게 큰 위로의 시간이 되었다.

원로목사회 다음 모임은 오는 16일 찬양교회 (담임 허봉기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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