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재능 기부하세요”
타인종 어린이들에게 무료 음악레슨을 제공하는 비영리 봉사단체 ‘러브인뮤직’(대표 변홍진)이 새 학기를 맞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러브인뮤직은 지난 8년 동안 LA와 오렌지카운티의 5개 장소에서 저소득층 타인종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악기를 지원하고 음악레슨을 펼쳐온 단체로,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1년에 두 차례 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대통령 봉사상 수상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대상은 9학년 이상 고교생으로 바이얼린, 첼로, 비올라, 클라리넷, 플룻 연주자들이다. 특히 첼로 주자가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레슨시간에 따라 봉사증이 발급된다. 러브인뮤직은 악기 도네이션도 받고 있다.
문의 (714)657-9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