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명품 수산물 특판전
2014-09-25 (목)
H마트가 버지니아 2개 매장에서 오는 26일(금)부터 28일까지 ‘통영 명품 수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
페어팩스 소재 수퍼H마트와 센터빌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멸치, 장어, 꽃게, 굴, 멍게 등 통영의 대표적인 수산물이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김동진 통영시장이 홍보단장으로 직접 참석하는 이 행사는 워싱턴 등 미주지역에서 통영수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통영시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통영의 근해통발수협, 굴수하식수협, 멍게수하식수협과 정선수산, 대원식품, 빅마마씨푸드가 참가하며 H마트(회장 권일연)와 퍼시픽자이안트사(사장 임창윤) 협조로 진행된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미 FDA가 인정한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통영 수산물을 자신있게 선보인다”며 “나와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생산을 위해 세계 최초로 바다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