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자작시 발표회
2014-09-26 (금)
<사진제공=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는 지난 22일 뉴비전교회(담임 황동익 목사)에서 ‘시가 있는 목회‘라는 주제로 자작시 발표회를 가졌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목회사역의 정서 함양과 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서 황동익 목사는 “이 발표회를 통해 아름답게 교제하며 서로 더욱 연합하여 목사회를 잘 이끌고, 개교회가 더욱부흥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였다. 이날 총 12명의 발표자가 나와 시를 낭송하였으며 시 낭송과 노래가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아름답게 교제하는 풍성한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