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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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13명 작가 참여 어포더블 아트페어

2014-09-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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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 ‘HOV 아트’(H.O.V Art) 주최로 첼시 맨하탄 더 터널에서 열리는 어퍼더블 아트페서(Affordable Art Fair Fall)에 올해는 26일부터 29일까지 한국과 뉴욕, 유럽에서 활동하는 1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HOV 아트는 ‘ High On Visual Art’의 약자로 이동희, 송진 큐레이터가 2013년부터 기획, 선보이고 있는 아트 그룹이다. 현재까지 2번의 전시와 2번의 아트페어를 참여하면서 뉴욕과 한국에서 활동하고있는 가능성 있는 작가들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아트페어에는 톡톡튀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작업을 해나가고 있는 13명의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 작가는 송영애, 애반 베네거스, 임서령, 심지영, 박은경, 박정민, 조진, 서영미, 강미로, 스테파니리, 김지숙, 이동희, 송진 작가 등이다.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8시까지다. ▲장소: The Tunnel, 269 11th Avenue (between 27th and 28th Streets) ▲관련 사이트:http://www.highonvisualart.com(Affordable Art Fair 웹사이트는 http://affordableartf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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