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멕시코 한국문화원 교류전’ 출품작 공모

2014-09-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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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문화원, 10월15일 마감

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오는 12월 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교류전시를 위해 남가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

‘한국의 얼’(Soul of Korea)이란 제목으로 12월11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열리게 될 이 전시는 해외 최대의 한인 거주지인 LA에서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한인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시로 기획됐으며 멕시코 현지 큐레이터 및 멕시코 작가들과 남가주 작가와의 네트워킹을 위한 컨퍼런스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유화, 사진 분야의 한인 작가들은 누구나 공모 신청을 할 수 있다. 영문 이력서와 함께 작품세계 설명, 최근 3년 이내의 작품 디지털 이미지 5~10장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마감일은 10월15일, 당선자 발표는 10월30일.

보낼 주소 Korean Cultural Center(c/o Heeseon Choi) 5505 Wilshire Blvd. LA, CA. 90036

문의 (323)936-3014(최희선) www.kc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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