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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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재들의 화려한 선율 잔치

2014-09-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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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추오소컴피티션 입상자 연주회, 21일 머킨 콘서트홀

음악 영재들의 등용문인 ‘2014 인터내셔널 버추오소 컴피티션(IVC 의장 정클잎)’이 이달 21일 오후 6시 맨하탄 소재 머킨 콘서트 홀(129 W. 67th St. New York, NY)에서 입상자 음악회를 갖는다.

올해 대회 대상은 첼로 에스더 유(Esther Yu), 피아노 줄리아 하모스(Julia Hamos), 하트스트링 첼로 앙상블(Heartstrings Cello Ensemble: Sydney Lee, Solomon M. Lee, Leonardo J. Ko, Michael J. Won)이 각각 차지했다.

IVC 입상자들은 ▲피아노: 레슬리 성, 맥스 정, 줄리아 하모스 ▲바이얼린: 스텔라 차, 제니퍼 전, 다니엘 세오그, 클레어 카이, 제시카 전, 데이빗 송, 리노네 하카미, 사만타 실버스타인 ▲비올라: 수 딩 ▲첼로: 데이빗 김, 에스더 유 ▲더블 베이스: 로이 아우 ▲플룻: 사라 미셸 예, 스테파니 피자 ▲클라리넷: 조수아 최 ▲바순: 엘리 호마스 ▲테너 색소폰: 갈렙 우 ▲하트스트링 첼로 앙상블, 트라이메라이 유스 클라리넷 사중주단 등이다.

IVC는 ‘베네소리음악재단(BeneSori Music Foundation)’과 KCC 한인동포회관이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 수상자 명단은 웹사이트(www.ivcompeti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917-626-448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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