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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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복음전파 앞장”

2014-09-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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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존, 뉴욕기독교방송 개국 기자회견

▶ 온라인.스마트폰 앱 콘텐츠 활용 방송

씨존(C-Zone·대표 문석진 목사)은 9월10일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인터넷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으로 복음을 전하는 뉴욕기독교방송(CBSN: Christian Broadcasting System of New York)개국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문석진(CBSN사장)목사 외에 김수태(뉴욕어린양교회·북미원주민선교회대표)목사, 임병남(뉴욕평화교회·기독뉴스편집국장)목사, 김영호(뉴욕중부교회·전 KBS아나운서실장)장로, 이계훈(뉴욕장로연합회부회장·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장로, 김동욱(생명나무교회·뉴욕코리안닷넷대표)전도사 등이 협력자로 참석했다.

사장 문석진목사는 “뉴욕기독교방송은 북미주와 중남미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인디아스포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영적 구원에 이르도록 하고 더 나아가 성도들의 은혜로운 영적생활 향상을 그 목적으로 설립됐다”며 “우리는 다매체 다채널, 방송의 디지털화 및 융합의 시대에 걸 맞는 콘텐츠로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순수복음방송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한인디아스포라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주님의 교회의 책임 있는 일꾼이 되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헌신 한다”고 사업개요를 말했다.


CBSN의 비전은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뉴욕기독교방송”이며 사명은 ▲기쁨과 소망이 있는 복음방송 ▲생명을 살리는 구원방송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방송 ▲디아스포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소망방송 ▲척박한 이민의 삶에 생수의 찬양이 있는 단비방송 ▲가난하고 소외된 약자를 배려하는 사랑방송 ▲실시간 신속한 교계뉴스와 인터뷰를 전하는 생생방송 ▲미동부 소외지역 및 중남미지역 기독교방송국 설립 및 콘텐츠 지원 선교방송 ▲기도와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무광고 방송임을 전했다.

CBSN의 주요방송프로그램은 CBSN광장(한국뉴스, 로컬신문, 날씨, 교통정보, 찬양, 인터뷰), 전문인상담실(이민, 교육, 신앙, 건강, 법률, 회계), 선교24시(선교사의 간증과 현황), CBSN초대석(기독교인의 신앙의 본이 정치가, 실업인, 목회자등을 초대하여 대담), 찬양의 쉼터(목마른 영혼을 적셔주는 생수같은 찬양과 토크 프로그램), 신속한 뉴스와 인터뷰(교계뉴스, 정오뉴스, 속보, 문석진목사가 만난 사람)등이다.

앱방송은 CBSN, 인터넷방송은 www.CBSnewyok.net, 생방송 전화는 917-285-2713, 이메일은 CBSNny@gmail.net이다. 문의: 718-414-4848.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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