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발휘 역동적 기독인 삶 살길”
2014-09-09 (화)
▶ 뉴욕청소년센터, 샘 최 목사 초청
▶ 청소년할렐루야대회 성대히 개최
9월5일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린 청소년할렐루야대회 중 청소년들이 말씀을 듣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승희 목사) 산하 뉴욕청소년센터(AYC·대표 최창섭목사)는 9월5일과 6일 양일간 Sam Choi(뉴저지 베다니연합감리교회 영어권예배 디렉터)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뉴욕장로교회(이승한목사)에서 ‘RiseUpNYC(뉴욕이여 일어나라)’란 주제로 ‘201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개최했다.
교협회장 김승희 목사는 “청소년기야말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이 때 신앙을 바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평생 하나님을 등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번 청소년할렐루야대회를 통해 뉴욕에 있는 한인교회의 청소년들이 새로워지고 평생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귀한 믿음의 아들딸들이 되어지기를 소망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센터 공재규 사무총장은 “금년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부수적인 프로그램보다는 예배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예배를 향한 헌신은 하나님께 영광이요 예배의 집중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발전되고 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는 청소년들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이번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교회 안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자신들의 달란트를 발휘해 활동적이며 역동적인 기독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