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박기수 화백 독도전 끝내고 본보 방문

2014-09-04 (목)
크게 작게
8.15 광복 69주년 기념 ‘독도 특별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뉴욕 미술계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박기수 화백이 한인사회가 보내 준 큰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3일 본보를 방문했다.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특별전에서 화려한 색채와 추상기법으로 완성한 독도 작품들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은 박 화백은 "세대를 넘어선 다양한 계층의 한인 동포들이 전시회에 찾아와 ‘만리타국 이국땅에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는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 작가로서 큰 보람과 사명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날 본보를 방문한 한미유산보존회의 이춘범(오른쪽부터) 회장과 박기수 화백 부부가 한인 동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