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복의 조화 한 계단씩 올라야”
2014-09-02 (화)
▶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제6회기 첫 임실행위원회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6회기 첫 번째 임실행위원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전희수목사)는 8월25일 에버그린장로교회(김금옥목사)에서 제6회기 첫 번 임실행위원회를 가졌다.
전희수목사는 ‘행복한 기회를 위하여’(마5:13)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 말한 8복의 조화를 이루려면 먼저 심령이 가난한 것부터 시작하여 의를 위해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하는 것까지 한 계단씩 올라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세리의 기도를 받으신다는 예수님 말씀처럼 내 것이 없는 청지기의 계명을 기억하고 기도와 말씀묵상으로 행복한 목회자, 행복한 회기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회무에서는 성탄이웃사랑 찬양축제(12월8일), 주소록발간, 목회자세미나(2015년1월26일)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