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위반 단속 강화

2014-09-02 (화) 12:00:00
크게 작게

▶ 뉴욕시 티켓 발부 급증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위반에 대한 뉴욕시의 단속이 강화됐다.

뉴욕 포스트는 31일자 보도에서 2014년 상반기 동안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위반으로 인한 티켓발부건수가 약 5만6,000건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시장 때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7% 늘어난 것으로, 서민친화적인 행보를 지향해 온 빌 드 블라지오 현 시장의 정책과는 정반대라고 포스트는 꼬집었다.

티켓 부과로 인한 벌금은 아파트 크기에 따라 25달러 혹은 100달러로 책정되며, 이에 따라 뉴욕시는 약 230만달러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스태튼 아일랜드를 지역구로 둔 스티븐 마테오 뉴욕시의원은 “시정부가 단속을 늘리기 보단 주민들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지하 기자> A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