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YPD ‘경관 바디 캠’ 시범 시행

2014-08-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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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경(NYPD)이 경찰관의 몸에 소형카메라를 장착하는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빌 브랜튼 NYPD 국장은 28일 경찰관 50명의 몸에 소형 카메라를 부착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NYPD에 따르면 지난 달 경찰의 체포과정에서 목 졸려 숨진<본보 7월19일자 A4면> 흑인 남성 에릭 가너(43) 사건으로 과잉대응이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에게는 경찰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고 불필요한 과잉대응 논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실시된다. NYPD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시도해 경과를 살펴보고 확대 실시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 12일 제임스 레티샤 뉴욕시공익옹호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 방안을 범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15%만을 시범운영 실시한 후 확대 실시할 것을 촉구<본보 8월13일자 A4면>한 바 있다. <이경하 인턴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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