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사회에 도움되고 싶다”

2014-08-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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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지구 닐리 로직 하원의원 본보 방문

“한인 사회에 도움되고 싶다”

27일 본보를 방문한 닐리 로직(가운데) 뉴욕주하원의원이 한인 인턴 송한솔(왼쪽)씨 및 오태우 수석보좌관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인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한인 밀집 지역인 퀸즈 프레시 메도우와 플러싱 남부, 베이사이드 등이 포함된 제25지구를 관할하는 닐리 로직 뉴욕주하원의원이 27일 본보를 방문했다.
로직 의원은 “제25지구는 한인 거주민이 많은 것은 물론 한인 인구 증가율이 매우 빠른 곳”이라며 “지역한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2012년에 26세라는 어린 나이로 화려하게 주하원을 꿰찬 로직 의원은 “최연소 의원이지만 노인복지와 아이들 교육, 여성과 이민문제까지 한인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사안에 관여해왔다”면서 “아직도 남은 일이 많아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로직 의원은 올해 11월 재선을 앞두고 있다.


특히 로직 의원은 “사무실에 한인 보좌관과 인턴 등을 배치해 언제든 한인 주민들이 처한 어려움을 듣고 있다”면서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뉴욕시 민원전화 서비스인 311을 통해 해결되지 않는 일에 직면했다면 우리 사무실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로직 의원은 얼마 전 불법 택시운전 기사로 몰려 차량을 압류 당할 위기에 처한 한인 소상인의 사연을 접한 뒤 직접 나서 해결한 사례를 이날 소개하기도 했다. 함께 방문한 한인 오태우 수석보좌관 역시 “노인들과 일부 이민자들은 영어를 잘 못해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면서 “그럴 때 우리 사무실에 도움을 요청하면 함께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의: 718-820-0414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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