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사관 여권 발급 빨라진다

2014-08-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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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통합전산망 전면 업그레이드

한국 정부가 낡은 여권정보통합관리시스템(PICAS)을 내년 3월까지 전면 개량하는 PICAS 고도화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PICAS는 236개 여권사무 대행 지방자치단체와 171개 재외공관과 유관기관을 상시 연결하는 여권발급 통합관리 전산망으로, 지난 2008년 전자여권 발급을 계기로 첫 도입됐다.

외교부가 여권발급 전산망을 개량하기로 한 것은 7월 말 현재 한국 국민의 약 44%인 2,271만명이 유효여권 소지하고 있는 가운데 연평균 338만명이 여권 발급을 신청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외교부는 "전면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여권 신청 접수 등 관련 업무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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