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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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리모아 합창단 활동 확대

2014-08-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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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이어 내달 웨체스터 지부 창단

AWCA 아이소리모아 합창단이 뉴욕 웨체스터 지부 합창단을 창단하는 등 활동영역을 확대한다. 올해로 창단 5년째인 아이소리모아 합창단은 9월부터 뉴저지와 웨체스터 등 두 지역에서 각각 합창단을 운영한다.

새롭게 구성된 뉴욕 웨체스터 지부 합창단은 아이소리모아 합창단을 창단한 정인영 지휘자가 맡았으며 기존의 뉴저지는 성악가 박미용(사진)씨가 맡았다. 박미용씨는 서울대학교 성악과와 이태리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전문 성악인이다.

아이소리모아 합창단은 6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한국과 미국의 전래동요와 복음성가 등 다양한 곡들을 배우고 연주한다.아이소리모아 합창단은 다음달 9일부터 오후 4~6시에 발성 및 합창연습을 실시한다. ▲문의: 201-862-1665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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