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보험 한인 무료 건강검진

2014-08-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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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네임병원 내달 13~14일, 27일‘건강축제’

무보험 한인 무료 건강검진

홀리네임병원 ‘2014 건강축제’ 공동위원장 이창우(왼쪽부터)전문의와 최경희 부원장, 공동위원장 버나드 박 AKAM 회장, 린다 매신컵 랩 부 디렉터, 조나단 허시 환자서비스 디렉터가 성공 축제를 다짐하고 있다.

홀리네임병원 ‘2014 건강축제(Health Festival)’가 다음달 13~14일, 27일 사흘간 뉴저지 티넥 소재 홀리네임병원에서 열린다.

‘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KMP 부원장 최경희)’과 ‘재미한인2세의사협회(AKAM 회장 버나드 박)’가 공동주최하는 올해 건강축제는 ‘종합혈액검사’와 ‘정밀검사’, ‘전문의 건강검진’ 등 3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홀리네임병원 건강축제는 올해로 7번째를 맞았다. 18세 이상 무보험 한인이 대상이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다. 종합혈액검사는 9월13~14일 오전 7시~오전 10시까지 홀리네임병원에서 실시되며 하루 최소 750명씩 이틀간 1,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며 정확한 결과를 위해 채혈전 12시간 금식이 요구된다. 혈액검사는 콜레스테롤과 빈혈, 당뇨, 간기능, B형 간염. 신장 기능 등 35개 항목을 검사한다. 많은 비용이 요구되는 혈액검사는 ‘그레이스 & 머시 재단’과 ‘사우스 폴’, ‘나드리’, ‘홀리네임병원’이 후원했다.


정밀검사는 13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병원에서 실시된다. 갑상선 초음파와 전립선, 안과, 치과, 발, 치질, 한방 침 시술, 체지방 측정 등으로 예년과 달리 정밀검사를 별도로 실시해 보다 심도 있는 검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정밀검사는 선착순이다.

전문의 검진은 27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병원에서 실시된다. 종합혈액검사 결과에 대한 내과전문의 1차 상담을 시작으로 25개 진료과목 검진 및 상담으로 이어진다. 당일 선착순 500명에게는 독감예방접종 서비스도 역시 무료로 제공 된다.

이번 건강축제와 관련 26일 기자회견을 연 KMP 최경희 부원장은 “홀리네임병원과 AKAM이 공동주최하는 ‘2014 건강축제’에는 70명이 넘는 한인 전문의들이 참가 한다”며 “특히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 무보험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약 및 문의: 201-833-3399<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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