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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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생생한 감동.기쁨 나눠

2014-08-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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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콥 선교회, 동부지역 선교캠프 개최

인터콥 선교회가 주최하는 ‘2014 동부지역 선교캠프’가 지난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Calvary Cathedral of Praise에서 열렸다.

선교캠프는 매년 어린이부터 성인, 영어권 및 한어권, 다민족 등 수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선교 축제로 올해는 처음으로 동부와 서부 지역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서부지역 캠프는 6~9일까지 타코마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라”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캠프는 현지 선교사와 선교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주제강의’, ‘선교사 간증’, 국내와 선교지에 필요한 구체적 사역들과 관련 주제들에 대해 듣는 ‘선택식 강의’, 선교지의 생생한 현장소식과 영적상황,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콥선교회 대표 최바울선교사는 "지구 종말론적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이때에 엄청난 세력으로 다가오는 세상의 힘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주님께 나가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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