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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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기림비 건립기념 전시회

2014-08-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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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즈 팍 공립도서관 사서 겸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기림비’ 지킴이로 널리 알려진 화가 스티브 카발로씨가 유니온 카운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기념해 마련한 수채화 개인전 ‘우리가 피 흘린 수많은 상처들’ 리셉션이 4일 티넥 소재 나비박물관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리셉션에는 버겐카운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의 주역인 존 미첼 전 버겐카운티 프리홀더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21일까지 이어진다. 스티브 카발로 작가가 자신의 위안부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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