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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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 출신 크리스티나 이 콘서트

2014-07-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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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0일 뉴욕신광교회서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시즌 3 출신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티나 이씨가 내달 10일 오후 6시30분 뉴욕신광교회(33-55 Bell Blvd. Bayside)에서 멕시코 선교를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희망 콘서트’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모이는 수익금은 전액 뉴욕신광교회 선교팀을 통해 멕시코 빈민 지역의 지붕 공사 및 불우한 청소년들의 축구팀 결성에 쓰일 예정이다. 이씨는 지난해에도 같은 장소에서 아이티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바 있다. 현재 이씨는 양로원 키테이 하우스와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서 음악 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교도소 방문 등을 통해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이번 희망 콘서트 티켓은 웹사이트(concertforhope.eventbrite.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입장료는 10달러. ▲문의: 718-704-3737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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