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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게하는 사역을”

2014-07-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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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장로연합회, 목요기도회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사역을”

뉴욕장로연합회 목요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정권식장로)는 7월17일 오전8시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상원목사)에서 목요기도회를 가졌다.

김영창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에서 박상원(뉴욕풍성한교회 담임)목사는 창세기5장1-32절을 인용, ‘낳고 죽었더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에녹과 같이 장수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 가운데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안아주고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뉴욕장로연합회 장로들의 사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기도회는 정덕상장로가 대표기도를 했고 특별기도 순서에 ‘주신 말씀대로 행하게 하옵소서’란 배상규장로의 기도, 이계훈장로의 다민족선교대회를 위한 기도가 있었다. 이어 이보춘장로의 헌금특송, 손성대장로의 헌금기도, 박성원목사의 축도 등으로 1부 예배를 마쳤고 2부순서는 임원회와 조찬을 함께 나누는 친교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장로연합회 주최의 제2차 다민족선교대회(축제)는 8월24일(일) 오후5시 후러싱제일교회(장동일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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