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C 버클리 무도연구소에 태권도 장학금

2014-07-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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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네 오미자대표*비전 USA 강순홍 사장

▶ 매년 5천달러씩 5년간 지급

UC버클리 무도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오가네 오미자 대표와 비전USA 강순홍 사장이 태권도 장학 기금을 전달했다.

오대표와 강사장은 버클리 태권도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차원에서 매년 5천불씩 5년간 장학금을 기부키로 했다. 이에 스티브 마틴 UC 버클리 생명과학대학 학장은 지난 27일 오가네에서 오대표와 강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이들의 아낌없는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무도연구소와 30년 가까이 인연을 맺으며 태권도를 통한 한국무도 보급과 문화창달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오대표는 이번 장학금을 통해 올림픽종목으로 자리매김을 한 태권도와 북가주지역 태권도의 알리미 역할을 맡고 있는 버클리 태권도 선수들에게 힘을 보탰다.


함께 장학금을 쾌척한 강 사장역시 20년 이상 비전USA를 통해 미국태권도협회의 전속 후원을 맡고 있으며 여러 무도용품을 공급하는등 태권도와 이를통한 인성교육에 힘써왔다.

안창섭 UC버클리 무도연구소장은 “한국무도의 발전과 태권도를 통한 한국문화 창달, 그리고 교육적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전념하라는 의미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UC버클리 무도연구소는 지난 4월 열린 39회 전미대학태권도선수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제 13회 세계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에 3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여 메달을 수확하는 등 미국 내 태권도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동연 기자>

UC 버크릴 무도연구소 임원진과 오미자 오가네 대표, 강순홍 비전USA사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창섭교수, 민경호교수, Patti Baba 레크리에션과 부소장, 오미자 오가네 사장, Steve Martin생명과학대학 학장, Kirsten Swan 대외협력실 상임실장 강순홍 비젼유에스에에 사장)

<사진 UC 버클리 무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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